Welcome to our little kingdom
▲ 빈칸을 채워보세요!
두 지점의 합병이후의 첫 출근. 지점장 마이클은 작은 선물 봉투를 준비하여 스탬포드 지사에서 온 직원들에게 일일이 환영인사를 건네고 있습니다.
Hannah: Hello. [안녕하세요.]
Michael Scott: Ah, our (1)______. 아, 첫 번째로 오신 분 Welcome to Scranton. [스크랜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This is Hannah Smotrich-Barr. [해나 스모트리치-바로군.] Welcome to our home boulevard. [우리 동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Follow me to your desk. [책상으로 안내해드리겠어요.]
Michael Scott: You know, a lot of these people, this is the only family they have. [이 사람들 대다수는 이곳이 유일한 가정이에요.] So, (2)______ I am concerned... this says 'World's Best Dad.' [그러니까 저에 대해 말하자면, "세계 최고의 아빠"가 되는 거죠.]
Michael Scott: Ah, there he is. [아, 저기 오시는군.] Tony. What's your last name? [토니, 성(姓)이 어떻게 되나요?]
Tony: Gardner. [가드너요.]
Michael Scott: Gardner. I knew that. [가드너. 알고 있었어.] There you go. Gift bag... for you. [이거 받으시고 선물... 이에요.]
Tony: Thanks. [고맙습니다.]
Kevin: I didn't get a gift bag. [전 선물봉투 못 받았는데요.]
Michael Scott: Well, they're just for guest. If there's any (3)______, you can buy one later. [이건 손님들께만 드리는 걸세. 나중에 남는 게 있으면 돈 내고 사게나.]
Michael Scott: Alright, let me show you to your area, sir. Come on, big guy. [좋아요. 자네 구역으로 안내해드리지요. 덩치님.]
스탬포드 지사에서 온 캐런이 두 번째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사무실에 들어서자마자 팸과 서로 반갑게 인사합니다.
Pam: Hi, I'm Pam. [안녕하세요, 팸이라고 해요.]
Karen: Karen. [캐런이에요.] I love your sweater. [스웨터 정말 예쁘네요.]
Pam: Oh, thanks. My mom made it for me. [아, 고마워요. 엄마가 만들어 주신거예요.]
Karen: Really, that's so cool. I've always wanted to learn that knit. [정말요? 멋지네요. 항상 뜨개질 하는 법을 배우고 싶었는데...]
이때 마이클이 나타나 로봇 흉내를 내며 익살을 떱니다.
Michael Scott: Welcome. [환영합니다.] Take-me-to-your-leader. [주인님께-안내해-드리겠습니다.] Oh-wait,-I-am-your-leader. [잠깐-제가-당신의-주인님입니다.]
Karen: Uh, wait, are you a robot or a Martian? [잠깐만요, 로봇이신가요, 화성인이신가요?]
Michael Scott: I'm actually your boss, Michael Schott. [사실은 자네 상관 마이클 스캇이라고 하네.] Welcome. [환영해요.] Wow, you are very exotic looking. [와, 외모가 참 이국적이네.] Was your dad a G.I. or...? [아빠가 군인이었나? 아님...]
Andy: I'll be the number two guy here in Scranton in six weeks. [저는 6주안에 여기 스크랜튼의 2인자가 될 겁니다.] How? Name repetition, personality mirroring, and never breaking off handshakes. I'm always thinking one step ahead. Like a... carpenter that make stairs. [어떻게요? 이름을 반복해서 불러주고, 상대방 특징을 똑같이 따라 하고, 악수할 때 절대로 먼저 손을 놓지 않는 거죠. 전 언제나 한발 앞서 생각하거든요. 계단을 만드는... 목수처럼요.]
한편 앤디와 마이클의 첫 만남은 전혀 어색함이 없군요. 마치 옛 친구라도 만난 듯 서로가 익숙하게 장난을 치는 두 사람. 매우 닮아 있습니다.
Michael Scott: Hello. [안녕하세요.] Ah, you (4)______ Andy Bernard. Aloha and welcome! [아, 그쪽은 앤디 버나드씨 되시겠군요. 알로하... 환영합니다]
Andy: And you must be Michael Scott. [그쪽은 마이클 스캇씨 되시겠군요.] Aloha and... hello. [알로하... 안녕하십니까.]
Michael Scott: Ah ha! Very good! Welcome to our little kingdom. [아주 좋아요. 우리의 작은 왕국에 오신 것을 환영하는 바입니다.] We have a bag of nifty gifties for you. [끝내주는 선물 보따리가 준비돼있고요.]
Andy: Michael, thank you for welcoming me to your little kingdom... Mike. [지점장님의 작은 왕국에 온 걸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Vocabularies & Examples
* concern
The problem does not ∼ us. 그 문제는 우리들에겐 관계없다.
I am not ∼ed with that matter. =I do not ∼ myself with that matter. 나는 그 일과는 관계 없다.
I am ∼ed about his health. 그의 건강이 걱정이다.
so [as] far as (I am) ∼ed (나에) 관한 한.
* leftover
the remnants[what was left] of the food; scraps of food;the rest of the food; leftover food : 먹고 남은 じ潭?
The caterer did a really terrific job, but some of the people from Graystone couldn't make the meeting, and now we have all of this leftover food. : 연회업체가 정말 일을 잘 했어요. 그런데 그레이스톤 직원들이 회의에 참석을 못해서 음식이 많이 남았어요.
I remember back in my 20s, I used to eat cold leftover pizza for breakfast.
20대였을 때 남은 식은 피자를 아침 식사로 먹곤 했던 기억이 나.
▲ Answer
(1) first arrival
(2) as far as
(3) left over
(4) must be
■ Woman is curious to know details of beau's divorce (남자친구가 이혼한 구체적인 이유를 물어봐야 하는 건지 궁금한 여성)
DEAR ABBY: I have recently started seeing a wonderful man who is divorced. It doesn't bother me. I know we all make mistakes. My friends are telling me I need to find out why his marriage ended, because it might signal potential problems to watch out for. I understand their logic.
전 최근 괜찮은 남자를 만나기 시작했는데 이혼 경험이 있어요. 전 이런 일에 개의치 않아요. 우리 모두는 실수를 저지르게 마련이잖아요. 친구들은 이 남자가 왜 이혼을 하게 되었는지 제가 알아야 한다고 말하네요. 조심해야 할 잠재적인 문제점에 대해 알려줄 수도 있다면서요. 무슨 말인지는 알겠어요.
The problem is, I don't want to appear nosy and, of course, I would be hearing only one side of the story. So should I ask him or not -- and if so, when and how? -- INQUIRING MINDS NEED TO KNOW
문제는 괜한 일에 참견하는 것처럼 보이고 싶지 않을 뿐 더러, 당연히 오직 한 쪽의 이야기만 듣게 될 거라는 거예요. 제가 이런 걸 물어봐야 할까요, 물어봐선 안될까요? 그리고 만약 물어본다면, 언제, 그리고 어떻게 물어봐야 할까요?
DEAR INQUIRING: I see no harm in asking now. The perfect time to have done it was when he told you he was divorced. You don't have to be heavy-handed about it. Treat him to -- or cook him -- a nice dinner and afterward say, " So tell me how come a gorgeous, intelligent man like you is divorced. Your ex must have been out of her mind to let you go." Then shut up and listen.
현재로선 물어봐서 문제될 게 없어 보입니다. 그런 질문을 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그 분이 이혼했다는 말을 꺼냈을 때였겠죠. 너무 고압적인 태도를 보일 필요는 없어요. 좋은 저녁을 사주거나, 직접 요리해준 후, "당신 같이 매력적이고 지적인 남자가 이혼을 했는지 말해줘 봐요. 당신을 그냥 보내주다니 전 처가 제정신이 아니었던 게 분명해요"라고 말해요. 그 후엔 입 닫고 듣기만 하면 되죠.
DEAR ABBY: Our daughter's landlady -- I'll call her Martha -- has become very close to our family. Martha and her husband are included in most of our family's social events.
우리 딸 아이의 집주인(마샤라고 할게요)은 우리 가족과 매우 가까워졌어요. 마샤와 마샤의 남편은 보통 우리 가족의 사교 행사에 초대되죠.
My problem is Martha is allergic to garlic and cannot eat anything cooked with it.
문제는 마샤가 마늘에 알레르기가 있어서 마늘이 들어간 요리는 아무 것도 먹지 못한다는 거예요.
Abby, we are Italian. We grew up eating garlic and cook just about everything with it. My husband and I are locking horns over the fact that I feel it's an imposition to be expected to accommodate one person by omitting a key ingredient in a dish. When you're cooking for a lot of people who are accustomed to the way certain foods are prepared, I feel it is inconsiderate for someone to expect me to leave an ingredient out. What do you think? -- MAMA " MIA" IN N.Y.
애비씨, 우리는 이탈리아인 집안이에요. 마늘을 먹으며 자라왔고, 거의 모든 요리에 마늘을 사용하죠. 제가 한 사람을 수용하기 위해 요리에 필수적인 재료를 빠뜨려야 하는 걸 짐으로 생각하는 것에 대해 남편과 대립하고 있어요. 제가 특정 방식으로 준비되는 음식에 익숙한 많은 손님들을 위해 요리를 해야 하는데, 누군가가 그 재료가 빠진 요리를 해줄 거라고 기대하는 건 분별없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DEAR MAMA " MIA" : I think you should prepare a garlic-free extra dish for Martha -- something not too difficult to make, like a salad -- or invite Martha over less often.
전 고민자님이 마샤씨를 위해 마늘이 포함되지 않은 음식을 따로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샐러드처럼 만들기 어렵지 않은 걸로요. 아니면 마샤씨를 좀 덜 초대하척平熾?
DEAR ABBY: How does a person find direction? Career counselors have told me that I need " direction," but they never tell me how to go about getting it.
인생의 방향은 어떻게 설정하는 건가요? 직업 상담가들은 제게 '방향'을 잡을 필요가 있다고 말하곤 했지만, 어떻게 잡는지에 대해서는 절대 말해주지 않아요.
I'm in my late 20s with two degrees and no specific job skills. I have had a few crummy jobs. I'm not afraid of hard work, but I don't know what sort of job I should be seeking.
전 20대 후반으로 학위가 두 개 있지만 특별한 직업기술은 없어요. 초라한 직장 몇 군데 다녀보긴 했고요. 일이 힘든 건 상관없는데, 제가 어떤 종류의 직업을 추구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I spent 10 years trying the touchy-feely " just follow your dreams" approach. Well, my dreams are to be financially independent and have a meaningful personal and intellectual life!
전 10년을 '그냥 꿈을 좇아가라'는 지나치게 감상적인 접근법을 따랐어요. 그러니까, 제 꿈은 재정적으로 독립하고 개인적으로, 또 지적으로 의미 있는 삶을 사는 거예요!
Is there another approach? How do I find a job that fits me? Perfect would be great, but at this point, I'm just shooting for good enough. -- UNDIRECTED IN NEW JERSEY
다른 접근법은 없나요? 제게 맞는 직업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완벽하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만족스러울 정도만 되어도 목표로 삼아보려고 해요.
DEAR UNDIRECTED: The career counselors you consulted should have given you enough direction that it stimulated your thinking about ways to apply the knowledge you have worked so hard to earn. With their help you should have been able to identify some area of the profession you prepared for that would enable you to be financially independent. Because that didn't happen, I recommend you look further for career counseling because it appears the ones you consulted did a poor job.
고민자님에게 조언을 줬던 직업 상담가 분들은 고민자님이 지금까지 노력해서 얻은 지식을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낼 수 있도록 방향을 충분히 제시해줘야 했습니다. 그런 도움을 통해 할 준비가 되어 있고, 재정적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해줄 몇몇 직업분야를 찾을 수 있어야 했죠. 하지만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고민자님은 다른 직업 상담가를 더 찾아 다녀야 합니다. 이전의 상담가들이 낸 성과가 시원찮기 때문이죠.
▲ Key Expressions
* beau: a woman's male lover or friend 남자친구, 애인
* nosy: too interested in things that do not concern you, especially other people's affairs 괜한 일에 참견하는, 참견 잘하는
* heavy-handed: acting forcefully and without care and thought (태도가) 고압적인
* lock horns: argue or fight with sb 대립하다, 싸우다
* imposition: an unfair or unreasonable thing that sb expects or asks you to do 짐, 부담
* crummy: of very bad quality 초라한, 하찮은
* shoot for: try to get or achieve sth difficult 목표로 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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