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케어 연고' 출시
동국제약이 식물성분이 강화된 상처 치료제 '마데카솔케어 연고'를 출시했다. 마데카솔케어 연고는 식물성분인 센텔라아시아티카가 함유돼 있어 신속하게 새 살을 돋게 하고 흉터가 생기지 않도록 도와 준다. 또한 항균 성분이 들어 있어 상처로 인한 2차 감염도 예방할 수 있다. 마데카솔케어 연고는 서울성모병원에서 임상시험한 결과 3일 뒤에 100%의 회복률을 보이는 등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02)2191-9882
■ 바르는 다한증치료제 '디클리어 액' 출시
동성제약은 바르는 다한증치료제 '디클리어 액'을 출시했다. 디클리어 액은 손과 겨드랑이, 발 등에 유난히 많은 땀과 냄새로 고생하거나 특히 악수를 하지 못할 정도인 사람을 위해 땀구멍을 일시적으로 막아준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염화알루미늄이 피부 가장 바깥 층인 표피층에 흡수돼 땀구멍을 막아 땀이 나오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한다. 분비되지 않은 땀은 소변으로 배출돼 안전하다. (02)6911-3656
■ 하늘마음한의원 도쿄ㆍ상하이에 분점 열어
피부질환 치료 전문 하늘마음한의원이 최근 일본 도쿄와 중국 상하이에 '하늘마음 한ㆍ양방 협진 통합의학센터'를 열었다. 이들 센터에서는 피부질환에 대해 자외선 치료와 스테로이드 처방 등과 같은 일반 의약 치료는 물론 한약, 침, 심부온열치료 등 다양한 한방 치료를 받을 수 있다. 1991년 개원한 하늘마음한의원은 국내에 서초와 노원, 을지로, 천호, 목동, 분당, 부산, 인천 등 8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1599-8575
■ 통풍ㆍ고뇨산혈증 치료제 국내 승인
SK케미칼은 일본 테이진제약이 개발한 통풍ㆍ고뇨산혈증 치료제 '페브릭 80㎎'의 한국 내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 페브릭은 저용량을 써도 강력한 요산 생성 억제 효과를 보이며 1일 1회 복약으로 치료목표치까지 확실히 떨어뜨려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됐다. 또한 경중등도의 콩팥기능 저하가 보이는 환자에게도 용량조절없이 투여할 수 있다. 내년 초에 국내에 시판될 것으로 예상된다. (02)2008-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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