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은 가수 강원래와 국가대표 이윤리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8일 밝혔다. 강원래는 2000년 4월 교통사고로 가슴 이하가 마비됐지만 고통을 극복, 대학교수로 재직 중이며 장애인 등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격선수인 이윤리씨는 지난해 베이징장애인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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