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1일 오전10시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어르신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대회는 지난달부터 매달 둘째 주 토요일에 열리는 '남산 100만인 걷기대회' 일환으로 마련됐다. 김영배 전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전직 국회의원과 문일권 서울시의정회장, 시민 등 5,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코스는 백범광장~국립극장~N타워~남산도서관~백범광장 7.5㎞ 구간으로 약 2시간이 소요된다.
이태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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