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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고정! 美의 향연 '2009 미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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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고정! 美의 향연 '2009 미스코리아'

입력
2009.07.06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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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0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케이블 방송을 통해 보다 편하고 쉽게 시청자 곁을 찾는다.

2000년 미스코리아 미 출신 탤런트 손태영과 방송인 이기상이 사회를 맡고, 인기 남성 5인조 댄스그룹 샤이니와 3인조 보컬그룹 SG워너비가 초청 가수로 출연하며, SBS 코미디 프로그램 '웃찾사'의 '나몰라 패밀리' 멤버가 인터뷰어로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케이블TV를 통해 전국 1,400만 이상의 가구에 생중계된다.

한국일보사의 자매사인 서울경제TV SEN과 공동으로 주관 방송을 맡은 CU미디어(대표 전용주)는 모든 채널에서 선발대회를 중계한다.

시청자들은 연예 채널인 Y-Star와 오락 채널인 코미디TV, 위성 DMB 방송인 TU미디어의 코미디TV 채널을 통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생중계로 볼 수 있다. 또 전국 1,400만 가구에 방송되고 있는 드라맥스 채널을 통해서는 이날 밤 11시 15분부터 녹화 중계된다.

CU미디어 권오준 편성국장은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남다르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CU미디어의 3개 채널 모두에서 생방송으로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시청자들이 안방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방송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의 4대 MSO(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의 지역 채널도 이 날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를 생중계한다. 320만 가구의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는 T브로드밴드와 220만 가구를 확보한 씨앤앰은 각각 채널 4번에서 선발대회를 생중계한다.

251만 가구를 확보한 CJ헬로비전과 125만 가구를 가입자로 둔 HCN은 권역별로 번호가 다른 지역 채널에서 선발 대회를 방송한다.

김대성 기자 lovelil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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