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민용태교수·박철 외대 총장 스페인 한림원 종신위원 선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민용태교수·박철 외대 총장 스페인 한림원 종신위원 선출

입력
2009.07.03 00:48
0 0

민용태 고려대 명예교수와 박철 한국외대 총장이 스페인 왕립 한림원의 종신 위원으로 선출됐다.

민 교수는 지난달 25일 열린 스페인 한림원의 정식 의원총회에서 세계의 대표적인 외국인 학자나 문인을 추대하는 종신 위원에 만장일치로 선출됐다고 1일 밝혔다. 1968년 시인으로 등단한 민 교수는 지금까지 스페인어 시집만 6권을 발간하는 등 국내 스페인어 문학의 권위자로 꼽힌다.

박 총장은 2004년 한국서어서문학회 회장으로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한국에서 세르반테스학회를 주최했으며, ‘돈키호테’ 출간 400주년이던 2005년 국내 최초로 스페인어 완역본을 출간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