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2009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이 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안동시 가평군 횡성군 화천군 양구군 곡성군 남해군 등 7개 지역자치단체와 칠갑산 산꽃마을, 곡성군 하늘나리마을, 영동군 비단강마을 등 전국 99개 농어촌 체험마을이 참여해 도시민들에게 농어촌마을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휴가 계획을 세우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다.
행사관은 지자체관, 농어촌 체험마을관, 익사이팅 여름 휴가관, 이벤트관, 여름휴가 상담관, 사진 컨테스트 전시관, 웰촌관의 7개 전시관으로 이뤄져 있다. 행사장에서 직접 여름휴가를 상담할 수 있고, 현장 예약할 경우 특별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무료 입장. www.welch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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