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부담 줄이고 생존보장 '두둑'
NH보험의 상품 '베스트 종신공제'가 3월 25일부터 독자적으로 개발한 제4회 경험생명표와 새로운 위험률을 적용, 6월 중순 현재 판매건수가 2만8,000건에 달하는 대표상품으로 자리잡았다.
'베스트종신공제'는 사망률이 약 12% 개선됨에 따라 큰 폭의 보험료 인하효과와 함께, 갱신특약제도를 도입하여 가입초기 보험료를 대폭 인하함으로써 보험료 부담을 크게 줄였다.
또한, 국민건강보험으로는 불가능한 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의료비보장특약을 신설, 입원의료비는 최고 3,000만원, 통원의료비는 1일 최고 10만원까지 보장해 준다. 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보장자산과 연금자산 외에도 의료보장과 치매보장 등을 통합함으로써 하나의 상품으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보장내용을 강화했다.
특히, '베스트종신공제'의 생존보장 설계는 고객들로부터 입소문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예를 들어 주계약 1억원을 가입하고 60세가 되면 건강축하금으로 5,000만원을 받고, 60세 이후에는 다시 5,000만원을 보장받는 것을 말한다. 현재 가입자 중 60% 이상이 연금자산과 보장자산을 한꺼번에 해결하고 있다.
그 밖에, 연금전환, 선지급서비스, 양육연금, 사후정리, 고액할인(주계약 1억원 이상 보험료 1% 할인)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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