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이온수 발생기 "물맛 짱"
환경가전업체 ㈜진행홈시스(대표이사 심학섭)의 정수기 브랜드 '처음수 그린비'는 역삼투압 방식의 일반 정수기와는 차별화된 수도 직결정수기로, '아연이온수 발생기'와 '미네랄 복합필터'가 물맛의 핵심이다. 지난해 7월 출시된 이래 메이저 정수기 업체들 사이에서 기술력으로 승부, 건강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린비'는 천연재료로 만든 필터를 사용하여 수돗물에 들어있는 잔류염소, 일반세균, 중금속은 제거하고, 우리 몸에 좋은 미네랄은 살려주어 건강한 물을 섭취할 수 있게 했다. 수도에 직접 연결해 사용하기 때문에 물 낭비가 없고 유지비용도 거의 들지 않아 경제적이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아연이온수 발생기는 세균과 물때 생성을 방지하고 아연을 이온화시키는 제품으로, 세계 63개국에서 발명 특허를 취득하고 현재는 국내 164개 지자체중 96개 상수도 배관에 사용되어 우수성을 인정 받은 제품이다. 그동안 아연은 중금속이라는 잘못된 인식이 있어서 기피됐지만, 최근 아연부족에 따른 건강상의 문제가 대두되며 중요성이 환기되고 있다. 아연이온수 발생기는 이런 아연 부족 문제를 해결해준다.
'그린비'의 또 다른 장점은 미네랄 복합필터이다. 일반 세균과 중금속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아연이온발생기를 통해 한차례 살균된 물을 더욱 깨끗하게 만든다.
㈜진행홈시스 관계자는 "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을 불식시킬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며 "인체에 필요한 건강한 물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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