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허용기준 연한을 현행보다 최장 10년까지 단축하는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조례 개정안이 서울 의회에 제출되면서 지난 주 서울 강남, 강동권 재건축 단지가 급등했다.
서울의 아파트 가격은 지난 주 0.38%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일반 아파트가 0.15%, 재건축은 1.73%의 상승세를 보였다.
경기도는 전주 대비 0.04%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안양시(0.19%) 부천시(0.13%) 성남시(0.11%) 김포시(0.10%)가 오른 반면, 오산시(-0.17%) 남양주시(-0.15%) 평택시(-0.12%) 포천시(-0.08%) 의정부시(-0.05%)는 하락했다.
신도시는 0.06%의 변동률을 보였다. 분당 0.19%, 일산 0.01%, 중동 0.01%, 평촌 -0.04%, 산본 -0.13%의 변동률을 각각 나타냈다. 인천은 0.10% 하락했다.
전세시장은 여름 방학이 가까워 오면서 강세를 보였다. 서울 0.11%, 신도시 0.12%, 경기 0.10%, 인천 –0.04%의 변동률을 보였다.
부동산써브(www.serve.co.k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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