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한 서비스, 다양한 혜택, 그리고 편리성까지….' 대우증권의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대우증권CMA6'이 지향하는 고객 맞춤형 목표다.
우선 수시입출금이 자유롭다. 급여이체, 신용카드 대금이나 공과금, 통신료 등의 결제가 가능하고, 은행자동화기기(ATM)를 통해 출금 및 이체도 할 수 있다. 무엇보다 고객의 이용시간 제약을 최대한 없애, 회사 영업마감 후에도 은행의 ATM기 등을 통해 출금 및 체크카드 구매결제 등을 할 수 있다. 최근엔 5종의 CMA신용카드(현대 신한카드와 제휴)도 선보였다. 편리한 금융거래를 위한 모든 요소를 갖춘 셈이다.
단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지급된다. 랩(Wrap)형은 연 2.4%, RP형은 연 2.5~2.8%가 가능하다. 자동 수익률 상향 시스템에 따라 투자기간이 늘수록 자동으로 더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
CMA 중 유일하게 CMA계좌에서 바로 매달 아파트 관리비 납부가 가능하다. 은행이나 관리사무소를 직접 찾는 불편뿐 아니라 무심코 납기일을 넘겨 연체료를 내는 실수까지 없앨 수 있으니 맞벌이 부부에겐 안성맞춤 서비스다. 각종 이체수수료 면제는 덤이다.
고찬유 기자 jutda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