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악사(AXA)는 내년부터는 사명을 '악사(AXA)손해보험주식회사'로 변경하고, 고객들에게는 '악사(AXA)다이렉트'라는 약칭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교보악사 관계자는 "교보생명과 브랜드 사용 계약이 올해로 만료됨에 따라 사명을 바꾸기로 했다"며 "올해 말께 임시주총 열고 정관을 변경해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보악사는 또 이날 오전 주총을 열고 기 마르시아 대표 등 경영진을 재신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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