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훈 作 '물위를 뛰다' 당선창작지원금 1억원… 7월부터 본보 연재
한국일보가 재단법인 부천만화정보센터와 함께 공모한 '2009 기전문화원형 만화 창작화사업' 당선작으로 ㈜이미지프레임의 '물위를 뛰다'(가제)가 선정됐습니다. 작가는 '슈팅' '신의 가면' 등을 발표한 중견 만화가 전세훈(47)씨입니다. '물위를 뛰다'는 작품성과 부가판권 사업에 대한 기대감 등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당선작에 선정됐습니다.
㈜이미지프레임은 1억원의 창작 및 제작지원금을 받게 되며, 올해 안에 단행본 3권 이상으로 작품을 출간합니다. 부천만화정보센터는 향후 영화와 캐릭터사업 등에 '물위를 뛰다'의 콘텐츠를 활용할 계획이며, 한국일보는 7월부터 작품을 연재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주최: 부천만화정보센터, 한국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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