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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체육회-올림픽위원회와 통합키로 外

입력
2009.06.1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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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회-올림픽위원회와 통합키로

대한체육회가 16일 이사회를 열고 대한올림픽위원회(KOC)와 통합하기로 했다. 이사회는 난상토론 끝에 국가올림픽위원회 중심으로 개편하는 방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체육회와 KOC 통합은 24일 대의원총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박용성 체육회장은 "KOC 중심의 통합 체육회르 통해 한국 체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정태화, 미국프로볼링 무대 정식 도전

한국 프로볼링 간판 정태화(DSD한독)가 미국프로볼링협회(PBA) 무대에 정식 도전한다. 한국프로볼링협회(KPBA)는 16일 "정태화가 PBA가 선정하는 2009~10시즌 해외추천선수 2명 중 1명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KPBA 소속 선수로 PBA로부터 공식 추천을 받기는 정태화가 처음이다. 정태화는 이에 따라 8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릴 PBA 50주년 기념 7개 대회를 포함해 2009~10 시즌 전토너먼트에 나설 수 있게 됐다.

■ 이승엽 8회 대타 출전 안타

요미우리 이승엽(33)이 대타로 나와 안타를 쳤다. 이승엽은 16일 우쓰노미야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세이부전서 7-6으로 앞선 8회말 2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서 우전 안타를 쳤다. 2루 주자는 3루에서 멈춰 타점 추가에는 실패했다. 요미우리는 7-6으로 이겼고, 이승엽의 시즌 타율은 2할4푼1리가 됐다. 이날 1루수로는 이승엽 대신 오가사와라가 선발 출전했다.

■ 탁구 오상은·주세혁 해외리그 진출

오상은(KT&G)과 주세혁(29.삼성생명)이 해외리그로 진출한다. KT&G 탁구단은 16일 오상은이 덴마크의 로스킬데 BTK61과 9개월 임대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경기당 출전 수당은 3,000유로(한화 524만원)이며 승리수당으로 500유로를 별도로 받는다. 지난해 프랑스리그의 네발로아에서 임대 선수로 활약했던 주세혁은 중국 쓰촨성 탁구팀과 임대 계약을 했다. 계약기간은 8월23일까지이며 8만달러(약 1억원)를 기본으로 하고 출전, 승리 수당이 별도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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