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흘 만에 1400선 회복
사흘 만에 오르면서 1,400선을 다시 회복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강한 매수세가 상승을 이끌었다. KT&G(-0.14%)를 제외한 삼성전자(3.89%) 현대차(6.32%) KB금융(6.41%)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모두 올랐다. 전업종이 상승했다. 하반기 소비회복 전망에 따라 신세계(6.56%) 롯데쇼핑(6.99%) 현대백화점(9.37%) 대형 유통주가 크게 올랐다.
■ "출산장려" 유아용품 상한가
하루 만에 반등했다. 장 중 기관매도세로 하락했지만 오후 들어 개인과 외국인 매수세가 지수를 끌어올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 서울반도체(0.91%) 태웅(1.99%) 소디프신소재(3.96%) 등이 하루 만에 다시 올랐다. 이명박 대통령의 출산장려발언으로 보령메디앙스 아가방컴퍼니 큐앤에스 등 유아용품관련 업체들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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