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린 전 의원이 9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육군 준장으로 예편한 서 전 의원은 1963년 민주공화당 소속으로 용인ㆍ안성에서 의원에 당선되면서 정계에 입문해 6∼10대 의원을 지냈다. 대한민국 2등 근무공로훈장을 받았으며 홍익회 이사장, 국회 건설위원장, 법사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오인순씨와 아들 광수 광일씨 등이 있다.
빈소 순천향대병원, 발인 11일 오전8시. (02)790_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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