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까지 의료비 평생 책임
저축성 보험보다는 보장성 보험을 위주로 판매하는 손해보험사들은 경기 침체기에 오히려 고객이 더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손해보험사의 상품 특성을 살려 가족사랑에 대한 캠페인을 더욱 강화한다.
동부화재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프로미 자녀사랑 부모님 백일장'과 '행복한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했다. 프로미 자녀사랑 부모님 백일장은 5월 11일부터 6월 20일까지 동부화재 홈페이지(www.idongbu.com)에서 온라인 백일장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제는 부모님이 들려주는 자녀사랑 이야기.
이번 행사는 동부화재 어린이보험 가입고객뿐만 아니라, 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더라도 만 19세 이하 자녀를 키우고 있는 모든 부모라면 대회 참여가 가능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IMF이후 가장 어려운 경기불황기를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살린다는 뜻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동부화재는 5~6월 두 달 동안 신규로 동부화재 어린이보험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이 전국 30여개 포토닷컴 체인점에서 무료로 가족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행복한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동부화재의 대표적인 가족보험은 '동부화재 프로미라이프 100세 청춘보험'. 프로미라이프 100세 청춘보험은 상해, 질병, 배상책임, 운전자비용 등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대부분의 위험을 보장한다. 특히 평균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일부 담보에 대해 보장기간을 태아에서부터 최대 100세까지 확대했다.
보장내용도 한층 강화됐다. 프로미라이프 100세 청춘보험은 상해의료비 한도를 최고 1,000만원까지 확대하고, 방어비용, 형사합의지원금 등 운전자비용 손해보장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인상했다. 또한 암진단비, 암수술비, 암입원 일당, 항암방사선 및 약물치료비를 추가해 암 발생으로 인한 가정경제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보험료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경기침체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위해 부부형 가입계약 및 질병사망특약 고액 계약의 경우 보장부분 영업보험료의 1%를 각각 할인한다.
문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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