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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빛난 금융/ 우리투자증권 '옥토C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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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빛난 금융/ 우리투자증권 '옥토CMA'

입력
2009.06.08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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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산관리 신용카드에 쏙

2007년 탄생한 '파란 문어'(옥토)는 친숙한 이미지와 더불어 알찬 서비스로 사랑 받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의 대표 자산관리상품 '옥토CMA'는 은행과 증권의 여러 서비스를 한데 묶어 금융거래의 편의성과 고객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즉 8개 다리를 지닌 '문어'(Octopus)'와 '기름진 땅'(沃土)이라는 의미를 함께 담은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실제 선진금융 상품답게 오토머니백, 종합담보대출, 체크카드, 은행식 입출금, 이체ㆍ결제ㆍ납부, 통합조회, 주식거래, 금융상품 투자 등 은행과 증권 금융거래의 핵심 기능 8가지를 갖추고 있다. 가입만하면 은행 주요업무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체크카드 서비스는 제휴카드별로 대한항공 마일리지 1,500원당 1마일 적립(우리카드), 일시불 사용금액의 0.5% 캐쉬백 및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40원 캐쉬백(현대카드) 등을 제공한다.

신용카드와도 결합했다. 결합카드는 증권카드와 신용카드의 장점만을 담아 고객의 체감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특히 옥토CMA는 빈번한 대금결제, 매출대금 수령, 체크카드 기능 등이 꼭 필요한 자영업자에겐 필수 목록이다. 보유자산을 담보로 은행의 마이너스 통장처럼 긴급자금을 융통할 수도 있다. 또 2가지 이상의 상품에 분산 투자하는 고객은 다양한 상품을 하나의 계좌에서 이용할 수 있다.

고찬유기자 jutda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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