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이 20개월 연속 랭킹 1위를 지켰다. 이창호는 석 달만에 다시 2위로 올라섰다. 이번달 랭킹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사는 지난달 4승1패를 기록하면서 일약 11위로 뛰어오른 신예기사 한웅규(2단)다.
작년 4월에 입단한 한웅규는 비씨카드배 8강에 오르는 등 맹활약을 펼쳤지만 총 대국수가 30국을 넘지 않아 랭킹에 반영되지 못하다 이번 달부터 처음 랭킹에 올랐다.
한편 4개월에 한 번씩 발표되는 중국 랭킹에서는 구리가 5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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