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음식/ 푸드단신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음식/ 푸드단신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外

입력
2009.06.05 06:53
0 0

예년에 비해 일찍 무더위가 찾아왔다. 서울 시내 호텔가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몸에 좋은 보양식을 마련했다.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중식당 만호는 29일부터 8월 말까지 '한방 보양요리'를 선보인다. 17가지 산해진미를 항아리에 달여 만든 불도장, 동충하초 샥스핀 스프, 해삼 족발 조림 등으로 구성한 코스 요리다. 9만~15만원. (02)6282-6741

●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일식당 ??미는 8월 말까지 여름 특선 보양식으로 '농어와 간장게장 정식'을 6만 5,000원에 판매한다. (02)531-6477

● 롯데호텔서울의 한식당 무궁화는 한방요리 약선 특선을 8월 말까지 선보인다. 약선이란 생약 또는 약용가치가 높은 먹거리를 잘 조합하여 조리하는 전통적인 영양식. 매운전복갈비찜(4만 6,000원), 낙지영양돌솥밥(4만 1,000원), 열무보리비빔밥(3만 9,000원), 열무김치말이국수(3만 6,000원) 등이 있다. (02)317-7061,2

● 세종호텔 일식당 후지야의 여름 보양식은 담백한 요리 4종이다. 8월 말까지 민어탕 정식(4만 8,000원), 농어회 정식(4만 2,000원), 장어구이 정식(4만 8,000원), 생선초밥 정식(4만2,000원)을 내놓는다. (02)3705 – 9240 ~1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일식당 하코네는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장어 새우 대합 대구와 인삼을 갖가지 야채와 함께 푹 끓여낸 보양 매운탕을 준비한다. 5만원. (02559-7623

●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중식당 더 차이니스 레스토랑은 베이징의 대표적인 황실요리인 '단왕예'와 '단귀비'를 특선으로 내놓았다. 상어지느러미 제비집 전복 해삼 관자 송이 등 최고의 식재료들이 들어간 음식이다. 12만원~12만8,000원. (02)799-8163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