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값과 전셋값의 상승 곡선이 이어지고 있다.
31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 주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서울 0.18%, 신도시 0.12%, 경기 0.06%를 각각 기록했다. 서울에서는 양천구(0.64%) 송파구(0.53%) 서초구(0.29%) 등이 상승했고, 중랑구(-0.07%) 동작구(-0.04%) 용산구(-0.02%)가 내렸다.
신도시는 지난 주 평균 0.12%의 변동률을 보였다. 평촌(0.29%) 산본(0.14%) 분당(0.13%) 일산(0.03%)이 소폭이지만 오름세를 유지했다.
경기에서는 양평군(0.48%) 화성시(0.38%) 부천시(0.43%)가 오르고, 하남시(-0.49%) 군포시(-0.13%) 남양주시(-0.10%)가 소폭 내렸다.
지난 주 서울 전세가는 0.16%의 변동률을 나타냈다. 송파구(0.79%) 관악구(0.31%) 서대문구(0.28%) 강서구(0.22%) 은평구(0.21%)등 대부분이 상승했다. 경기와 신도시는 0.08% 상승했고, 인천은 0.02% 하락했다.
자료: 부동산써브(www.ser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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