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전국에서 청약접수 8곳, 당첨자 발표 2곳, 모델하우스 개관 한 곳이 예정돼 있다. 특히 이번 주에는 최근 관심을 받고 있는 인천 청라지구 동시분양 광교신도시 분양이 있어 어느 때보다 눈길이 모아진다.
3일 실시되는 청라지구 동시분양에는 SK건설(879가구), 동양메이저건설(820가구), 반도건설(174가구), 한양(566가구) 등 4개 건설사가 참여한다. 동시분양이지만 업체마다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같은 날 SH공사는 경기 의정부시 장암동 상계장암지구 1,2단지 아파트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한라건설도 대전시 서구 도안신도시 14블록 '파렌하이트'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공급면적 109~122㎡에 총 885가구로 구성됐다.
4일 동광종합토건은 수원시 광교신도시 A8블록의 '오드카운티' 청약접수를 받는다.
송영웅 기자 heros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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