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남 전 건설부 장관이 21일 오전7시30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8세. 고인은 1955년 공직에 입문한 뒤 주로 경제기획원에서 공직생활을 했으며 1980년에 건설부 장관에 임명됐다.
이후 해외개발공사 이사장과 한국건설진흥회 회장, 한국도로공사 이사장 등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아들 원석(개인사업)과 딸 정래, 은영(재미) 등 1남2녀.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이며, 발인은 23일 오전6시. (02) 3010-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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