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호텔월드의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와 펍 메가씨씨는 31일까지 '롯데호텔서울 개관 30주년 기념 식음 행사'를 연다. 라세느는 79년에 태어난 고객이 동석한 4인 이상 테이블에 한해 2명의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메가씨씨는 79년생 고객에게 하우스 맥주 500cc를 무료로 제공하고 당일 식음 비용의 30%를 추가 할인해 준다. (02)411-7811, 7421
● 조선호텔 직영 하우스 맥주 전문점 오킴스 브로이하우스는 6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생맥주와 안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맥주 뷔페'를 운영한다. 가격은 2만2,000원. 댄스 경연대회, 문자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웨스틴조선호텔 숙박권 등을 선물한다. (02)6002-7006
● 서울신라호텔의 더 파크뷰는 6월 7일까지 홍콩 최고의 이탈리아 레스토랑 '가이아'의 수석 주방장인 파올로 몬티를 초청해 새로운 이탈리아 요리를 소개한다. 몬티 주방장은 로마 스타일의 홈메이드 파스타와 리조토 등을 뷔페의 오픈 키친에서 직접 조리한다. 10여종의 일품 메뉴도 함께 내놓는다. 점심 뷔페 5만2,000원, 저녁 뷔페 5만6,000원, 일품 메뉴 2만~4만5,000원 (02)2230-3374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블러쉬는 고급 샴페인 '파이퍼 하이직' 1잔을 1만5,000원에 판매한다. 파이퍼 하이직 샴페인은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의 사랑을 받으며 비약적으로 성장을 했다. 19세기 들어 유럽 14개 왕실의 공식 샴페인으로 지정되었고 마릴린 먼로, 장 폴 고티에로부터 특히 사랑받은 샴페인으로 유명하다. (02)559-7619
●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로비 라운지는 8월 말까지 생 오디주스, 생 복분자 주스, 생 더덕 주스 등 몸에 좋은 건강 주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1만5,000원~1만5,500원. (02)531-6611
● 세종호텔의 일식당 후지야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보양 요리 4종을 선보인다. 민어탕 정식 4만8,000원, 농어회 정식 4만2,000원, 장어구이 정식 4만8,000원, 생선초밥 정식 4만2,000원. (02)3705–9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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