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행복을 그린 화가 르누아르'전을 통해 고객과 함께 이웃에게 행복의 에너지를 전달한다.
GS칼텍스는 이번 전시에 고객 1만5,000명을 초대하고 참여 고객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마련된 포인트 적립금을 이웃사랑을 위해 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보너스카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만1,000명에게는 무료초대권을 2장씩 제공하고, 미술관 현장의 전용 매표소에서 GS칼텍스 보너스카드(GS&POINT)를 제시하면 입장권 할인 및 포인트 결제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행사 기간 중 1만 포인트를 기부하는 고객에게 무료 초대권 및 도슨트 서비스를 제공하며, 방학 기간 중 어린이 미술교실 참가자에게도 일정 포인트를 기부하도록 해 이웃 사랑을 위한 기금을 마련한다.
GS칼텍스는 르누아르전 후원을 통해 적립된 기금과 회사가 동일 금액만큼 매칭그랜트한 기금을 행사 종료 후 미술에 재능을 가진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미술교육과 미술용품 구입 등 지원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모든 이벤트는 GS칼텍스 킥스 홈페이지(www.kixx.co.kr)에서 진행되며 고객들이 즉석에서 당첨 확인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박상준 기자 buttonp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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