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의 요구에 따라 공화국의 자위적 핵 억제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주체 98(2009)년 5월25일 또 한 차례의 지하 핵시험을 성과적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핵시험은 폭발력과 조종 기술에 있어서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안전하게 진행되었으며 시험 결과 핵무기의 위력을 더욱 높이고 핵 기술을 끊임없이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 과학기술적 문제들을 원만히 해결하게 되었다.
이번 핵시험의 성공은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끼기 위한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며 150일 전투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을 크게 고무하고 있다.
핵시험은 선군의 위력으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사회주의를 수호하며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 데 이바지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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