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아파트 상승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4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 주 전국 아파트 변동률은 0.06%를 기록했다. 일반 아파트는 0.05%, 재건축은 0.25%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0.10%, 신도시 0.08%, 경기 0.06%의 변동률을 보였다. 서울에서는 지하철 9호선 호재를 등에 업고 양천구가 0.68%나 올라 상승세를 견인했다. 송파구(0.24%) 강동구(0.18%) 등이 올랐고, 은평구(-0.47%) 관악구(-0.11%) 동대문구(-0.08%)는 하락했다.
경기에서는 과천시(0.30%) 화성시(0.25%) 안양시(0.21%) 등이 상승했다.
신도시 중에서는 분당이 0.15%, 중동 0.06%, 평촌 0.03% 등 소폭 오름세를 유지했다.
전세시장은 비수기에 진입하고 있지만 역세권 단지 위주로 강세를 보였다. 전세 주간 상승률은 서울이 0.08%, 경기 0.10%, 신도시 0.11%이었다.
자료: 부동산써브(www.ser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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