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경모 전국양궁대회 예선전 1위
박경모(공주시청)가 제27회 대통령기 전국 남녀 양궁대회 예선전을 1위로 통과했다. 박경모는 22일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계속된 대회 이틀째까지 점수를 합한 결과, 남자 일반부 예선에서 대회 타이 기록인 1,36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3위는 이동욱(1,357점.대구중구청)과 김재형(1,353점.현대제철)이 각각 차지했다.
■ 김소정 인천챌린저 4강 진출
김소정(한솔)이 2009 GM대우 인천국제여자챌린저 테니스대회(총상금 2만5천달러) 4강에 올랐다. 세계 랭킹 474위 김소정은 22일 인천시립 가좌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3회전에서 채경이(368위.고양시청)를 2-1(3-6 7-5 6-1)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김소정은 한신윈(291위.중국)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 김종하협회장 핸드볼 역사책 출간
김종하 대한핸드볼협회 명예회장이 22일 한국 핸드볼 역사의 숨은 이야기들을 책으로 펴냈다. 김 명예회장은 <당신들은 왜 핸드볼에 목숨을 거는가> (삶과 꿈 발간)라는 책에서 핸드볼 국제 심판의 비리를 고발하고 이를 바로 잡기 위한 한국 핸드볼인들의 노력을 담았다. 당신들은>
■ 앤서니 김·양용은 공동 38위
앤서니 김(24.나이키골프)과 양용은(37.테일러메이드)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HP 바이런넬슨 챔피언십(총상금 650만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3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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