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는 6월 18일 오전11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녹색혁명 촉진대회'를 갖습니다.
정부가 선진 일류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제시한 국가 어젠다 '저탄소 녹색성장'은 우리 경제의 새로운 비전입니다. 한국일보는 제대로 된 녹색성장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녹색혁명 한국경제' 제하의 기획 시리즈를 4개월 여 연재하고 있습니다. 이를 발전적으로 계승하는 차원에서 녹색에 앞장서는 기업 현장과 지방자치단체의 성과를 알리는 '녹색성장 촉진대회 및 녹색대상 시상식'을 갖습니다. 창간 55주년을 기념해 녹색신문 한국일보가 계획한 이번 행사는 민간 녹색성장위원회와 금융 녹색협의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청와대 직속 녹색성장위원회가 후원합니다.
이 대회에서는 정부의 녹색성장 선언 이후 산업 현장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점검하는 한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녹색 뉴딜' 사업에 대한 성과와 평가, 녹색 성장 우수 기업 및 지자체에 대한 표창 등이 이어질 것입니다. 지금도 녹색 기술 개발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산업 현장과 기업, 지자체의 높은 관심을 부탁 드리며 '녹색대상' 후보 기업들의 적극적인 신청도 기다립니다. 성공적인 녹색 성장 사례를 가진 기업 및 지자체는 모두 대상이 됩니다. 많은 참여와 성원 바랍니다.
문의: 한국일보 녹색혁명 보고대회 준비사무처 (02)724-2420
한국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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