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00선 훌쩍 올 최고 기록
1,400선을 훌쩍 넘기며 올해 최고기록을 세웠다. 개인과 기관이 함께 팔았지만 외국인의 '사자' 행렬이 상승을 이끌었다. 미국 건설관련 지표 호전 소식으로 GS건설(7.24%) 대우건설(6.03%) 금호산업(5.03%) 두산건설(4.53%) 동부건설(3.60%) 등 국내 건설 주들이 줄줄이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에선 SK텔레콤(-0.28%)과 KT&G(-0.57%)을 제외한 모든 종목이 올랐다.
■ 개인 매수 13거래일째 상승
13거래일째 올랐다. 개인과 외국인은 샀고 기관은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에선 키움증권(6.95%) 평산(4.59%) 태광(2.54%) 등이 오른 반면 1위인 태웅(-0.95%)을 비롯해 셀트리온(-0.61%) 서울반도체(-1.22%)는 내렸다. 삼천리자전거와 참좋은레져는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상장 첫날인 한국정밀기계와 서울마린은 각각 상한가와 하한가를 기록해 희비가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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