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초 청약 예정인 인천 청라지구 동시분양을 앞두고 신규 분양시장이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간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1곳에서 청약접수가 이뤄지고 3곳에서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20일에는 대림산업과 코오롱건설이 인천 서구 신현동에서 공급하는 'e-편한세상ㆍ하늘채'의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삼성건설이 분양한 서울 중구 신당동 '래미안 신당2차'와 인천 청라지구 '한화 꿈에그린'은 이날 각각 당첨자 계약이 시작돼 24일까지 이어진다.
21일에는 현대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에 짓는 '힐스테이트'의 견본주택을 일반에 공개한다. 청라지구 '호반 베르디움'도 이날부터 24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받을 예정이다.
22일에는 대한주택공사가 인천 청라지구에서 '휴먼시아' 공공분양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전태훤 기자 besam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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