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허문화재단은 17일 제19회 상허대상 수상자로 학술ㆍ교육 부문과 의료 부문에 강영중(왼쪽) 대교그룹 회장과 송명근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
상허대상은 건국대와 건국대병원 설립자인 상허 유석창 박사의 뜻을 기르기 위해 1990년 제정돼 매년 6개 부문에서 인류 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인사들에게 수여하고 있다. 시상식은 27일 오전 건국대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며,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3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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