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자 프로필
■ 이경순(강원도교육과학연구원 원장) 창의적 교육행정·영재교육 발전 기여
1968년 교직에 입문해 41년간 강원 교육 발전에 헌신해 왔다. 초등 교사 교감 교장, 교육연구사, 장학관, 지역교육청 교육장 등을 두루 역임하면서 창의적인 교육행정을 구현했고, 과학 영재교육 발전에도 기여했다.
■ 김재윤(경기체고 교장) 지성 갖춘 글로벌 체육인 육성
서울대 학부와 대학원에서 체육학을 전공한 전문체육인이다. 37년 동안 교사, 교감, 전문직을 거치면서 학생 및 학교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했고, 특히 지성을 갖춘 합리적인 글로벌 경기 체육인 육성에 힘을 기울였다.
■ 이용부(경기 송내고 교장) 웹기반 학습·디지털 독서 교육 매진
36년 동안 올곧은 교사의 길을 걸으면서 학생들의 독서학습에 큰 관심을 갖고 지도했다. 교육부에 근무하면서 교육 경영을 체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장에 접목시켜 웹 기반 학습, 디지털 독서교육 등에 매진하고 있다.
■ 강재인(경남 창원교육장) 창원 지역 교실 수업개선 힘써
경남 하동 쌍계초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24년의 교사 생활과 9년 간의 교육전문직, 3년간의 학교장 생활을 거쳤다. 지난해 9월부터 창원교육장으로 재직하면서 '수업이 바뀌면 교육이 바뀐다'라는 신념으로 교실 수업개선에 역점을 두고 있다.
■ 권오중(경북 영주중앙초등 교장) 열악한 교육환경 쾌적하게 쇄신
교장으로 있으면서 열악한 학교 교육환경을 보완하고 개선하는데 헌신했다. 그 결과 쾌적한 환경으로 변모시켰다. 학생 등교 시간에 직접 교통안전지도에 솔선 수범하고 있다. 청소년적십자단 활동 등을 통해 사랑과 봉사정신을 발휘했다.
■ 윤광현(광주시교육청 장학관) 도서 벽지 교육 및 환경 개선 공헌
교육자로, 지역발전의 리더로서 도서 벽지 교육 및 환경 개선에 공헌했다. 체육 꿈나무 육성으로 엘리트 체육 및 지역 체육 발전에도 크게 힘을 보탰다. 학생 중심의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한 현장 교육 연구에 많은 성과를 냈다.
■ 정동렬(대구 노전초등 교장) 전교생에 음악 통한 창의성 교육
관악부 활성화 및 1인1악기 연주활동 추진으로 전교생들에게 음악을 통한 창의성 교육을 지도했다. 특수학생 및 문제학생 지도에도 많은 힘을 기울였고, 지역 주민들에게 농촌부업 등 새마을 사업을 지도하기도 했다.
■ 추선옥(대전 성룡초등 교장) 각종 경연대회 심사위원 헌신
독서경연대회, 동화구연대회, 독후감쓰기대회 등 학생교육활동을 위한 각종 경연대회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대전교육 발전에 이바지했다. 교감 재직중에는 환경교육, 독서교육, 과학교육시범연구학교를 운영해 학교교육의 질적제고를 도모했다.
■ 유미자(부산 아름유치원 원장) 유치원 교육혁신·인성교육 매진
유치원 교육환경 개선과 인성교육 및 교육혁신에 매진했다. 유아 전용 도서관을 만들었고 독서 프로그램 운영으로 독서교육을 확산시켰다. 학부모 교실을 상설 운영해 올바른 유아교육을 정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김진성(부산 학산여고 교장) 여성엘리트교육 몸소 실천
26년간 대학 교수를 역임하면서 후학 양성과 연구에 몰두했다. 2006년 3월 학산여고 교장으로 취임하면서 인성교육중시, 여성엘리트교육, 학력향상 강화, 선진교육 확립 등 3가지 교육철학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다.
■ 박흥관(부산시과학교육원 원장)) 과학기술교육 진흥$ 영재교육 체계화
학습지도 방법 개선, 교사 연구 풍토 조성, 학생활동 중심 교육 등에 열정을 쏟았다. 과학기술교육을 진흥시키고 영재교육 체계화, 환경교육 활성화, 전문계고 경쟁력 강화, 교육정보 인프라 고도화 등에도 혼신을 기울였다.
■ 김정순(서울 연신초등 교장) 영어인증제 교육 도입$ 후배 양성도
42년간 학교 현장을 지켜왔다. 선도적인 교육활동으로 학교교육 발전에 기여했다.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학생 스스로 학습하고 이를 배가시키는 방법으로 영어인증제 교육을 도입했다. 후배 교원 양성에도 남달랐다.
■ 서정표(울산 서생중 교장) 기숙사 등 학교환경 개선 주력
기숙사건립 및 교사 증축, 다목적 강당 건립, 학교 조경사업 구안 등 학교교육 환경 개선에 특히 주력해왔다. 학교 예산의 효율적 운영으로 학교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도 했으며, 선진학교 교류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 조규석(인천 구월서초등 교장) 지역과 함께하는 학습공동체 기반 구축
자기계발과 전문성 향상 연찬을 통해 터득한 교육이론을 현장교육 연구에 적용했다. 교실수업개선을 위한 맞춤장학을 정착시켰고, 변혁적 리더십을 발휘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학습공동체 기반을 구축했다.
■ 차광열(전남 광주교대 목포부설초등 교장) 이웃사랑 통해 제자들 고운 심성 키워
6남매 결연 활동과 이웃 사랑을 통해 제자들의 고운 심성을 키웠다. 창의적인 독서 활동으로 독서력을 신장시켰고, 다양한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외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했다.
■ 이광훈(전북 전주신일중 교장) 방과후학교 등으로 학력 신장시켜
방과후학교, 토요휴업일 학습 등 학력증진사업으로 학생들의 학력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지역 내 유관기관과 연계, 빈곤가정 학생들을 위한 통합적인 지원망을 구축했다.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으로 바른 인성을 함양할 기회도 제공했다.
■ 송상헌(제주 노형초등 교장) 기초학력 부진아 제로 만들기 결실
수업의 질 향상과 으뜸학력 향상에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기초학력 부진아 제로 만들기를 통해 가시적인 학력신장을 이끌어 냈다. 끈끈한 정을 잇는 즐거운 교실 운영, 행복한 가정 만들기, 다양한 독서활동 전개 등도 추진했다.
■ 윤홍식(충북 충주대원고 교사) 독서교육 내실화·활성화 주도
창의적 사고력 신장을 통해 학력제고와 진로지도에 쾌거를 이뤄냈다. 독서교육 내실화와 활성화를 주도했고, 배드민턴 활성화로 학생들의 특기와 적성을 신장시킨 것은 물론 부적응 학생 지도에도 공헌했다.
● 수상자 명단
<대상>
한상국(72) 서울여상 교장
<스승의 상>
이경순(61ㆍ강원교육과학연구원 원장)
김재윤(61ㆍ경기체고 교장)
이용부(62ㆍ경기 송내고 교장)
강재인(57ㆍ경남 창원교육장)
권오중(62ㆍ경북 영주중앙초등 교장)
윤광현(61ㆍ광주시교육청 장학관)
정동렬(61ㆍ대구 노전초등 교장)
추선옥(61ㆍ대전 성룡초등 교장)
유미자(68ㆍ부산 아름유치원 원장)
김진성(57ㆍ부산 학산여고 교장)
박흥관(59ㆍ부산시과학교육원 원장)
김정순(62ㆍ서울 연신초등 교장)
서정표(58ㆍ울산 서생중 교장)
조규석(60ㆍ인천 구월서초등 교장)
차광열(61ㆍ광주교대 목포부설 초등 교장)
이광훈(61ㆍ전북 전주신일중 교장)
송상헌(61ㆍ제주 노형초등 교장)
윤홍식(46ㆍ충북 충주대원고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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