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오바마가 세계적인 남성잡지 <맥심> 이 15일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 명단에 93위로 이름을 올렸다. 맥심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경기침체와 빠르게 늘어나는 백발 등 2개의 전쟁을 치르고 있지만 미국 역사상 가장 섹시한 영부인이 있는 집으로 퇴근하고 있다"고 촌평했다. 사진은 맥심이 자사 홈페이지에 올린 미셸 오바마의 모습이다. 맥심>
고성호 기자 sungh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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