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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호텔 테라스는 바비큐 파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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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호텔 테라스는 바비큐 파티 중

입력
2009.05.07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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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진 날씨는 자꾸 밖으로 나가라 부추긴다. 서울의 특급호텔들이 테라스의 문을 활짝 열고 자연과 벗삼는 야외 식사 자리를 잇달아 만들고 있다.

●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영국풍 바 오크룸이 야외 파티오(안뜰)를 열었다. 저녁 6시~8시 30분 야외에서 굽는 바비큐 요리와 생맥주, 와인을 3만 3,000원에 무제한 즐길 수 있다. 바비큐 외에 다양한 샐러드, 쌈야채, 볶음밥, 디저트도 제공한다. (02) 317-3234

●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풀사이드 바비큐는 8일 개장한다. 한강과 도심의 스카이라인이 장관을 이루는 아름다운 전망과 함께 수영장의 코발트빛 수면에 은은하게 비치는 불빛이 식욕을 돋는다. 대형 참숯 그릴에서는 쇠고기 양고기 닭가슴살 등 육류와 바다가재 왕새우 오징어 등 해산물이 지글지글 익어간다. 어른 6만 2,000원, 어린이 3만 1,000원. (02)799-8495

● 서울프라자호텔은 14일부터 호텔 뒤 소공공원에서 유럽식 노천 카페를 운영한다. 맥주 칵테일 와인 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와 그릴 꼬치구이, 안주거리를 판매할 예정이다. 맥주는 5,500원부터. 안주류 1만 6,000원~ 4만 5,000원 (02)310-7228

● W호텔의 4층 야외 테라스 ‘스카이 데크’는 쭉 뻗은 한강변이 바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10여종의 와인, 육류와 해산물 바비큐, W갤러리가 선보이는 디지털 아트 등을 즐길 수 있다. 바비큐 파티는 15일부터 6월 13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저녁 7시부터 열린다. 6만 5,000원~8만 5,000원. (02)2022-0111

● 그랜드 힐튼 뷔페 레스토랑은 주말마다 바비큐 축제를 연다. 160여가지의 뷔페 음식과 함께 다양한 바비큐를 내놓는다. 저녁 뷔페에 1만원을 추가하면 생맥주를 맘껏 마실 수 있다. 어른 5만 6,000원, 어린이 2만 8,000원. (02)2287-8271

● 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와 260여종의 야생화를 즐길 수 있는 가든 바비큐 뷔페를 6월 5일부터 9월 13일까지 매주 금~일요일 저녁에 선보인다. 2층 야외 테라스에서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 고객이 고른 신선한 육류, 해산물, 야채 등을 그 자리에서 숯불에 직접 구워 내놓는다. 어른 5만 5,000원, 7~12세 어린이 2만 7,500원. (032)745-1234

● 서울가든호텔의 4층 가든랜드도 야외 바비큐 파티를 시작했다. 매일 저녁 양고기구이, 안심꼬치구이, 소갈비살구이 등의 바비큐를 비롯해 50여 가지의 다양한 요리를 무제한 제공되는 생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어른 3만 5,000원, 어린이 1만 7,000원. 5명이 식사할 때 1명은 무료다. (02)710-7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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