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광사 방장 보성 스님 에세이집 출간
조계총림 송광사 방장인 범일 보성 스님이 에세이집 <나에게 가는 길 청소> (Y브릭로드 발행)를 펴냈다. 효봉 스님 손상좌 시절 이야기, 한국불교의 현주소와 가야 할 길, 후학들에게 전하는 수행의 마음가짐 등을 소탈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주는 문장으로 정리했다. 나에게>
■ 하안거 결제법어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가'
조계종 종정 법전 스님은 9일부터 시작되는 하안거를 맞아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가'를 결제법어로 내렸다. 조계종에서는 매년 음력 4월 보름에서 7월 보름까지 전국 100개 선원에서 2,200여 명의 수좌스님들이 하안거 참선정진을 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