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ㆍ기아차 이주민 자녀 어린이날 축제
현대ㆍ기아차그룹은 5일 서울 숲 야외무대에서 다문화 가정 800여명과 자원봉사자 150명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주민 자녀와 함께 하는 어린이날 무지개 축제를 열었다. 이날 축제는 해외 각국의 고유놀이가 펼쳐지는 놀이마당과 전통음식이 제공되는 나눔마당, 태권무 공연과 이어달리기, 박 터뜨리기 등으로 구성된 화합마당으로 나눠 진행됐다.
■ 오비맥주, 시장점유율 2.3% 상승
오비맥주는 5일 불황 속에서도 주력 브랜드인 카스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맥주시장 점유율을 2.3%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대한주류공업협회 집계에 따르면 1분기 수출을 제외한 국내 맥주 판매량은 3,828만 상자(500㎖ 20병 들이)로 전년 동기비 0.9% 상승하는 데 그쳤다.
그러나 이 기간 오비맥주는 1,615만 상자를 팔아 전년 동기비 6.6% 신장했고 시장점유율도 2.3% 늘어난 42.2%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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