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교생실습 여대생 성추행, 교사 3명은 '전교조 소속'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교생실습 여대생 성추행, 교사 3명은 '전교조 소속'

입력
2009.05.06 00:59
0 0

여대생 교생들을 성추행해 물의를 빚은 경기 안양의 A고교 교사 4명 가운데 3명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조합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안양 A고와 전교조 경기지부에 따르면 지난달 6일 교생실습 나온 여대생을 성추행한 교사 4명 중에는 전교조 경기지부 A고 분회장 등 3명의 전교조 소속 교사가 포함됐다.

이들은 사건이 불거지자 지난 달 중순 사과문을 작성해 전체 교사와 교생들에게 공개사과하고 전교조를 탈퇴했다.

전교조 경기지부 관계자는 "조합원 자격일 때 사건이 발생한 만큼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범구 기자 goguma@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