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 '알뜰족' 틈새시장서 서비스 차별화
스페이스네트(대표 김홍철ㆍwww.freeT.co.kr)는 LGT의 네트워크를 임대해 'freeT'라는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는 업체다. 이 회사는 수년째 무선 재판매 사업을 해오고 있으며, 현재 900여 제휴 판매점을 통해 13만 가입자에게 무선 재판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 서비스는 저소득 소외계층 노인ㆍ주부를 위한 차별화한 요금제의 부담 없는 이동통신서비스, 지방자치단체 및 대한노인회 등과 협력하여 독거노인들을 위한 복지통신서비스, 독자적으로 구축한 차별화 된 서비스 시스템ㆍ요금제ㆍ브랜드로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무선재판매(MVNO) 사업자이다.
저렴한 월 기본료(4,500원)로 통화량이 적은 사람에게 최적인 차별화한 서비스, 통화료 48원으로 저렴한 선불제 서비스는 외국인 노동자 등에게도 서비스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서비스하고 있는 소외계층 독거노인을 위한 해피폰 서비스 등 다 업체들과는 다른 서비스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회사가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있는 요금 제도로는 통화량이 많지 않은 고객들을 위한 알뜰요금제가 있다. 기본료 5,000원(가입비용 없음)에 통화료는 10초당 26원으로 저렴한 것이 특징. 기존 이동통신사들의 최저 기본요금들이 보통 1만원 정도 하는 것을 감안하면 통화량이 적은 사용자들에게는 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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