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쇼핑공간 넘어 생활문화공간 '진화'
신세계 백화점은 단순한 쇼핑 공간이 아니라 거닐며, 보고, 만지며, 대화하는 등 새로운 생활문화를 체험하고 즐기는 곳이다.
올해 3월에 문을 연 신세계 센텀시티는 최첨단 시설의 초대형 쇼핑 공간과 스파, 아이스링크, 영화관, 대형서점, 골프레인지 등 차별화한 복합시설을 기반으로 패션과 문화, 엔터테인먼트가 이상적으로 어우러진 동북아 최고의 고품격 쇼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울러 2007년 2월 오픈한 국내 최고급 명품관인 본점 본관은 해외 최고급 백화점에서나 볼 수 있는 형태의 고품격 명품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 미술사의 거장 작품들을 매장 곳곳에 설치하는 등 패션과 아트가 공존하는 종합 생활문화공간으로 인정 받고 있다.
신세계 백화점은 모든 가치를 고객에 두고, 고객중심의 경영체계와 현장중심의 성과창출 자세로 신세계 백화점만의 차별화한 절대 가치를 높여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경영의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원천이 바로 '고객의 소리'라고 생각하고, 전사원이 모든 업무의 시작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접수된 고객의 소리에 대한 공유 및 개선에서부터 시작한다.
특히 최근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 파악 그리고 그에 걸맞은 새로운 상품 장르와 테마 발굴, 차별화한 광고와 매장연출 등 쇼핑의 모든 요소에 고객의 소리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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