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태(58) 현대오일뱅크 사장이 21일 국내에서 활동하는 120여 개 외국계 글로벌 기업의 한국인 최고경영자 모임인 다국적기업최고경영자협회(KCMC) 회장으로 취임했다.
서 사장은 "KCMC는 각 분야의 경영 노하우와 리더십을 공유하고 전파함으로써 한국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폭 넓은 활동을 펼쳐왔다"며 "국내 경제와 사회 전반의 위기 상황을 이겨낼 해법을 찾는데 KCMC가 적극적으로 역할을 찾고 조직의 가치와 철학을 사회와 나누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준 기자 buttonp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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