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시작품상 조연호씨 선정
월간 '현대시'가 주관하는 제10회 현대시작품상 수상자로 시인 조연호(40)씨가 선정됐다. 상금은 500만원이며 시상식은 9월 중 열린다. 조씨는 1994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죽음에 이르는 계절> <저녁의 기억> 등의 시집을 냈다. 저녁의> 죽음에>
■ 김영하 단편소설 폴란드서 출간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은 소설가 김영하(41)씨의 '피뢰침' '당신의 나무'등 단편소설 10편을 모은 <김영하 단편선> 을 폴란드 크비아티 오리엔투 출판사에서 출간했다고 밝혔다. 김씨의 작품이 폴란드에서 출간된 것은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2007) 이후 두번째다. 나는> 김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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