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지난주 시세/ 서울 0.15% 상승… 전세시장도 회복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난주 시세/ 서울 0.15% 상승… 전세시장도 회복세

입력
2009.04.21 00:56
0 0

서울 강남 재건축에서 시작된 아파트값 상승세가 주변 버블세븐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가 지난 주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서울지역은 0.15% 상승했으며, 5대 신도시와 기타 경기지역은 각각 0.06%, 0.09%를 기록했다. 구별로는 강동구가 1.29% 오르며 상승률이 가장 컸고, 강남구(0.43%), 송파구(0.38%), 서초구(0.35%), 양천구(0.26%) 등의 상승률이 높았다.

전세시장도 조금씩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다. 강남권 전세매물이 빠르게 소진되며 전셋값이 오름세를 보인 탓에 상대적으로 시세가 저렴한 강북권으로 눈을 돌리는 세입자들이 늘고 있다. 지역별 주간 상승률은 서울이 0.01%, 신도시가 0.16%, 나머지 경기지역이 0.06% 였다.

자료제공: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