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호텔서울은 2006년부터 매년 4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상사가 비서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비서의 날'로 지정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왔다. 올해도 20일부터 24일까지를 '비서 주간'으로 정해 호텔 내 모모야마, 도림, 바인, 페닌슐라 등 4개 레스토랑에서 상사와 비서를 위한 특별 런치, 디너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비서 주간 동안 특별 세트 메뉴를 주문한 여성 고객에게는 RMK 화장품 세트(5만원 상당)를 선물한다. (02)771-1000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일식당 미카도는 24일 일본 정통 가이세키 요리를 선보인다. 미각을 돋우는 최고급 사케와 함께 9코스로 제공한다. 21만원. (02) 6282-6751
● 서울신라호텔 1층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는 20일부터 월요일과 화요일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월요일에는 전복 킹크랩 바닷가재 등의 시푸드 스페셜을, 화요일에는 스테이크 킹새우 관자 등의 그릴 요리를 내놓는다. 점심 5만2,000원, 저녁 5만6,000원. (02)2230-3374
●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로비 라운지 파빌리온은 5월 31일까지 주말 오후 2~5시 한 입에 쏙 들어가는 '쁘띠 디저트' 를 선보인다. 마카롱이나 미니 패스트리, 타르트 등 20여종을 준비했다. 함께 제공하는 홍차는 깊은 향과 풍부한 맛의 티 포르테 제품이다. 2만7,000원~3만원. (02)450-4534
● 서울 코엑스의 오킴스 브로이하우스는 머그클럽 멤버십 회원을 모집한다. 머그클럽 회원은 가입과 동시에 회원의 이름이 새겨진 개인용 주석 머그잔과 하우스 맥주 쿠폰 20장을 받고, 4월 한 달 동안에는 안주 주문 시 하우스 맥주 1잔을 더 받을 수 있다. 오킴스 브로이하우스를 이용할 때마다 1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02)6002-7006,7
● 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5월 15일 저녁 보르도 와인의 다크호스인 '슈퍼 세컨드' 와인 3종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3 샤또 와인 메이커스 디너'를 진행한다. 1등급에 버금가는 뛰어난 품질을 자랑해 '슈퍼 세컨드'라 불리는 최상급의 2등급 와인 중 생떼밀리옹의 '샤또 안젤루스', 생떼스데프의 '샤또 코스 데스투르넬', 포이약의 '샤또 피숑 롱그빌 콩테스 드 라랑드'를 소개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의 하얏트 호텔 총주방장이 협력해 디너 코스를 마련한다. 참가비 30만원. (032)745-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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