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문화계 원로 소설가이자 극작가인 모리스 드뤼옹이 14일 별세했다고 아카데미 프랑세즈가 밝혔다. 향년 90세.
드뤼옹은 자연주의 전통을 이어받은 역작 <인간의 종말> 중 첫번째 작품인 <대가족> 으로 1948년 콩쿠르상을 받았으며 그 후 <육체의 타락> , <지옥의 랑데부> 의 연작을 썼다. 대표작은 50년대 출간한 역사 소설 시리즈인 <저주 받은 왕들> 이다. 저주> 지옥의> 육체의> 대가족> 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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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문화계 원로 소설가이자 극작가인 모리스 드뤼옹이 14일 별세했다고 아카데미 프랑세즈가 밝혔다. 향년 90세.
드뤼옹은 자연주의 전통을 이어받은 역작 <인간의 종말> 중 첫번째 작품인 <대가족> 으로 1948년 콩쿠르상을 받았으며 그 후 <육체의 타락> , <지옥의 랑데부> 의 연작을 썼다. 대표작은 50년대 출간한 역사 소설 시리즈인 <저주 받은 왕들> 이다. 저주> 지옥의> 육체의> 대가족> 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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