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5~30일 열리는 제5회 세계도자비엔날레 기간 시내ㆍ시외버스와 셔틀버스를 확대 운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천행사장은 동서울터미널~이천터미널 구간을 운행하는 시외버스가 이 기간 행사장인 이천 설봉공원 앞에 임시 정차하며 이천터미널~구시청~행사장과 임시주차장~행사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도 운영된다.
광주행사장은 남한산성~중부면사무소를 다니는 15_1번 시내버스 노선을 광주 행사장 앞까지 연장 운행하기로 했고, 여주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행사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1시간에 1대 배차한다.
또 광주~이천, 이천~여주 등 행사장 간을 운행하는 셔틀버스 8대도 임시 운행된다.
이범구 기자 goguma@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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