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재향군인회는 13일 제56차 정기 전국총회를 열어 박세직(75) 회장을 제32대 회장으로 재선출했다. 박 회장은 향군의 비전을 ▦국가안전보장으로 평화통일 기여 ▦경영혁신 통한 재정자립 기반 구축 ▦조직력 강화 및 국제적 위상 제고 등을 제시했다. 박 회장의 임기는 2012년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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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장에 박세직씨 재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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