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문화소식/ 고종황제 어새 첫 공개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문화소식/ 고종황제 어새 첫 공개 外

입력
2009.04.15 01:57
0 0

■ 고종황제 어새 첫 공개

대한제국 고종 황제의 '황제어새'(皇帝御璽)가 14일부터 7월 5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2층 중앙홀에서 공개된다. 황제어새는 고종이 러시아나 이탈리아 등 각국에 보낸 친서에 찍었던 어새로, 그동안 사진으로만 전해지다 지난해 12월 발견됐다.

■ 창덕궁서 전통예술 상설공연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은 16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여름휴가철은 제외) 창덕궁 연경당에서 전통예술 상설공연을 진행한다. 안숙선 조상현 이생강 원장현 등 명인ㆍ명창과 정농학회, 예악연구회, 정재연구회, 처용무보존회, 국립국악원 무용단 등이 판소리, 기악 연주, 춤 공연을 펼친다.

■ 조선 영조 오순 어연례 재현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19일 오후 2시 창경궁 명정전에서 '조선시대 영조 오순 어연례(御宴禮)' 행사를 연다. '국조오례의'와 '영조실록' 등을 토대로 영조의 50세 생일잔치를 재현한 행사로 왕세자가 술을 올리는 의식, 처용무 등 공연, 국왕의 궁내 행차로 이어진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