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관심 지역인 인천 청라택지지구의 모델하우스가 문을 여는 등 분양 봄기운이 감돌 전망이다.
12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4월 둘째 주에는 청약접수 4곳, 당첨자 발표 6곳, 모델하우스 개관 4곳 등이 예정돼 있다.
대영종합건설은 13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의 '대영 풀리비안' 청약을 받는다.
주택공사는 15일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서 '휴먼시아' 국민임대 아파트 청약을 접수한다. 55~73㎡형 총 327가구다.
한라건설은 16일 인천 서구 청라택지지구 A6 블록의 '한라비발디' 견본 하우스를 연다. 130~171㎡형 총 992가구로 구성돼 있다. 한일건설도 이날 청라택지지구 A27블록에서 '한일베라체'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대림산업ㆍ코오롱건설은 이날 인천 서구 신현동에서 'e-편한세상·하늘채' 모델하우스를 연다. 83~206㎡형 총 3,331가구 중 1,11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17일 한양은 경기 파주시 교하신도시 A4블록의 '한양수자인' 모델하우스를 선보인다.
송영웅 기자 heros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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