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가 스포츠 평론집 를 발간한다. 태권도가 올림픽에 잔류하도록 심혈을 기울여온 조정원 총재는 '태권도가 세계 평화의 도구로 기여해야 한다'고 역설한 글을 모았다.
하계올림픽국제경기연합(ASOIF)은 지난달 미국 덴버에서 열린 총회에서 "2012런던올림픽에 채택된 정식종목 26개를 일괄 투표로 2016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하자"고 결의했다. 따라서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에서 탈락할 가능성은 거의 사라졌다.
세계연맹은 평론집과 함께 만든 <올림픽 태권도 화보집> 출판기념회를 7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 올림픽>
이상준 기자 ju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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